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유니콘스/2003년/5월/27일 (문단 편집) == 전개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에서 벌어진 이 경기의 선발은 KIA [[다니엘 리오스]], 현대 [[정민태]]였다. 먼저 뻗은 쪽은 현대 정민태. 정민태가 1회초 선두 타자 [[이종범]]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면서 상황은 시작되었다. 이종범은 출루하자마자 2루로 도루. 뒤이은 [[김종국(야구선수)|김종국]]은 내야땅볼로 아웃되었지만 [[장성호]]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1사 1, 3루가 되었다. 그리고 [[홍세완]]이 적시타로 1점. 뒤이은 [[박재홍(야구)|박재홍]]은 삼진 당해 2사가 되었으나 [[김경언]]이 또 다시 볼넷으로 출루, 2사 만루가 되었다. 이후 다음 타자 [[신동주(야구)|신동주]]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진 뒤 [[김상훈(1977)|김상훈]], [[이현곤]], 이종범의 연이은 적시타를 때리며 KIA는 순식간에 6득점을 했다. 현대 선발 정민태는 결국 강판. 1회말 현대는 박종호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2회초 다시 4실점했다. KIA 홍세완의 안타, 박재홍이 현대 야수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만들어진 1사 1, 2루에서 김경언이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렸다. 다음 김상훈도 좌월 1점포를 날렸다. 스코어는 10:1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2회말에 현대 역시 김동수가 스리런 홈런, 3회 이숭용이 투런 홈런을 홈런을 날리면서 10:6까지 따라붙었고, 4회에는 김동수의 연타석 솔로 홈런으로 인해 순식간에 10:7까지 KIA를 추격했다. 5회부터 9회초까지는 소강상태가 이어졌으나 사건은 9회말에 터졌다. 현대의 선두 타자 조재호가 우전 안타로 출루하였다. 그러자 KIA는 마무리 투수 진필중을 투입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박종호(1973)|박종호]]와 프랭클린의 연속 안타로 스코어는 10:9가 되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심정수가 타석에 등장, 진필중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장외 홈런을 쳤다. 최종 스코어는 10: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